골프팁 (Golf Tips):
웨지샷 비거리를 정밀하게 조절하기 (Dial in your distance wedges):
나는 항상 트랙맨을 사용하여PGA 및 LPGA 선수들이 자신들의 웨지샷 비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5 및 짧은 파4 홀의 경우 핀에 얼마나 가까이 볼을 붙일 수 있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며 이는 곧 버디와 낮은 타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I constantly work with my PGA Tour and LPGA Tour players on my Trackman dialing in accurate yardages for their distance wedge game. The proximity to the pin on these shots often dictates whether they can take advantage of the par 5 and short par 4 holes, make lots of birdies, and shoot really low scores.
웨지샷 비거리와 탄도 및 볼의 스핀 등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시계 상상법 이다.
With my players I use a very simple but effective way to control the variables of yardage, trajectory and spin of the ball with the wedges; it is called the Clock System.
자신이 몸이 시계라고 상상해 보자. 머리는 12시이고 볼은 6시 방향에 놓였다고 가정할 때, 다음의 세 가지 웨지샷이 가능한데 9시에서 3시, 10시에서 2시, 그리고 풀스윙이 그것이다.
Imagine yourself as a clock with your head at 12 o’clock and the ball at 6 o’clock. You will have 3 positions on the clock that will help you change the variables of your wedge. 9 o’clock to 3 o’clock, 10 o’clock to 2 o’clock, and a full swing.
이 중 9시 스윙은 가장 짧은 스윙으로 세 가지 스윙 중 가장 낮고 스핀 또한 가장 적으며 풀스윙에 비해 20야드 정도 비거리가 줄어든다. 10시 스윙의 경우 풀스윙 보다는 약간 낮은 스윙으로 풀스윙에 비해 비거리 또한 10야드 정도 짧다. 풀스윙을 할 경우 탄도는 가장 높아지며 스핀도 많이 걸리고 비거리 또한 가장 길어진다.
The 9 o’clock shot will be the shortest swing and therefore will go lower, have less spin and will go about 20 yards shorter than your full swing. The 10 o’clock shot will go slightly lower than your full swing and about 10 yards shorter. Your full swing will be the highest trajectory shot, spin the most and have the most yardage.
연습 레인지에서 위의 자세들을 연습해보고 각 위치에서 여러 웨지를 사용하여 일정한 거리를 날려보낼 수 있도록 반복 숙달해야 한다. 각 웨지 별로 위의 스윙 종류에 따른 세 가지 비거리가 나와야 하는데, 각 웨지에 이 세 가지 야드를 적어두면 편리하다.
Practice these positions at the range and dial in some consistent distances for each wedge and each position. You should have 3 different yardages for each wedge. You can write the yardages on your wedge so that you don’t forget t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