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음주운전혐의 조사
추락하는 40대의 영웅,자신만이 극복할수있어
타이거 우즈가 현충일인 지난5월29일 새벽 02시03분 플로리다주 주피터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유치장에서 하루밤을 보낸후 석방되었다.음주 운전 여부와 약물중독등 체포에 대한 많은 견해와 추측이 있었지만 사건의 진실은 지역 경찰의 보고서를 통해 제기되기 시작했다.타이거는 집 인근에 주차 된2015 년형 메르세데스에서 (자전거 도로에서 부분적으로 거리의 중간에 있음)운전자 측 타이어와 림이 부분적으로 손상되었고 후방 및 전방 범퍼가 손상된 채로 발견되었다. 우즈는 경찰의 조사에 협력 했지만 조사 당시 말투는 매우 흐트러졌으며 그의 반응은 매우 느렸고 그는 자신이 어디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이로서 타이거에게 10 년 동안 돌아다니던 소문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사실임에 놀라고 충격을 받게 되었다.타이거는 처방전 진통제 Vicodin과 진정제 Ambien에 중독 되었음을 시인했다. 2009 년의 성추문 스캔들, 이혼 및 무릎수술 등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수많은 문제들을 겪으면서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야했다.그는
골프계와 세계골프계를 이끌며 명성을 누렸왔던 그가 누렸을 뛰어나고 안락한 삶에 혼란을 야기했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한 공인으로 살아가는 자신이 처리해야 하는 대중으로 부터의 보이지 않는 비난과 압력은 다른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상상이상의 것일수 있을것이다, 2014 년 그는 알려진 도핑 의사로 부터 40 세가
되면 몸이 부서져 정상적인 운동을 할수 없을것이라는 경고가 실재로 다가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있다.이어 2015 년 체포 된 우즈 (Woods)는 대시 캠프 영상이 나온 직후 진통제에 대한 반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타이거 우즈의 최근의 애처로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41 세의 상징적인 운동 선수이자 꿈의 상징이었던 그가 2009년 성추문사건이후
엄청난 시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이사건이 어떻게 끝날지는 타이거 자신의 손에 있다. 그가 다시 골프를 치고, 좋은 아빠가되고, 공인으로 사회로 받은 커다란 수혜와 감사들을 돌리기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지는 오직 타이거 본인만이 풀수있는 숙제이다.30 살이되기 전에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했으며 지난8년동안 타이거에게 따라다니던 수많은 스켄들과 우려와 악몽을 스스로 끝내기 바랄뿐이다.타이거의 성공과 추락은 골프계에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주는 영향력이 엄청나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그 드림을 유지하는것이 일상적인 미국인의 삶과 비교하면 얼마나 다른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전 미 그린베레 육군 장교출신 인 아버지 고 얼 우즈는 아들을 오직 대회에서 이기는 방법만을 가르쳐왔다. 어린아들 Eldrick "Tiger"Woods는 그의 아버지 Earl이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한 지 1 년되지 않아 승리를 맛보기 시작했고 실패를 모르는 인생을 맛보기 시작했다,호랑이를 키우면서 사냥만을 가르쳐왔고 충분한 인성과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지 못한채 그저 이기기 위해 양육되고 훈련된 먹이감만을 쫒는 호랑이로 성장 시켰다.태국 어머니 역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타이거 아버지의 의도적인 가르침을 묵인했을 뿐이었했다.Eldrick 타이거 우즈에게 묻는다. 이제 정녕 남아있는 인생의 수많은 기회들을 버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