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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초 산타페 의 브릿지 골프 클럽

조회 수 5088 추천 수 0 2010.08.29 17:42:28
미국에는 명문 골프장이 참 많이 있다.
필자는 운 좋게도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이런곳들을 돌아 볼수 있으니 행운은 행운일거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골프장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어 마음이 안타깝지만 언제인가는 좋아질거라는 믿음으로 10년이 넘는 동안 해온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필자는 그동안 동부에서 서부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전 미국의 명문 골프장을 다녀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골프장 "브릿지"를 말하고 싶다.
8년전 브릿지의 결투라는 스킨스 게임 있었다.타이거우즈나 필 믹켈슨 그리고 어니엘스와 세르지오 가르시아등 유명선수들이 나와 팀을 이뤄 대회를 햇던 바로 그 골프장이다.
다리가 유난히 많아 브릿지라는 이름이 생겻고 브릿지를 이용해 페어웨이를 건너게 했으니 자연친화적일수 밖에 없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샌디에고로 가다보면 샌디에고 20마일전에 위치한 이곳은 약30만달러의 회원권에 월1200달러정도의 월회비를 내야한다.
골프장안에 잇는 주택들은 200만달러 부터 금액을 헤아릴수 없는 그런 곳이다.
퍼터 장인의 스카티 카멜론과 필 믹킬슨 그리고 조프 오길비가 회원으로 있는것을 비롯해 엄청난 유명 회원들을 보유한 샌디에고 지역의 최고 명문코스이다.(한국의 문제 많은 재벌중 한사람이 회원으로 있다)
물론 필은 이 안의 주택에 살고 있다.
골프장은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고  이곳에는 작은 농장이 있어 올게닉 채소나 과일을 재배해 회원들의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연습장역시 최고의 시설이 되어 있다.거리를 측정할수 있는 망원경이 있고 그비싼 타이틀리스트 프로V1을 제공한다.
게스트라 할지라도 반드시 회원이 초청해야하고 반드시 회원과 함께만 라운딩을 해야한다.
게스트를 위해 락커룸에는 임시 명패를 달아놓고 골퍼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몇홀마다 옥크통안에는 과일과 음료수들이 아주 차갑게 준비 되어 있다.
골프를 치는동안 주변의 경치와 산들을 넘나드는 골프장의 레이아웃에 완전히 매료되고 말았다.
명문 골프장은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아도 되는 이런곳을 말하는것이라 확인한 라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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