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월드, 코리안 챔피언쉽에 어린이 초청, 선수와 함께 하는 행사 개최
- DP 월드는 한국에서 10년 만에 최초로 개최되는 코리안 챔피언쉽에 바이스앤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
- 15명의 골프 꿈나무을 초청하여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의 왕정훈 선수와 함께 하며,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 진행
글로벌 물류 전문 기업, DP 월드는 코리안 챔피언쉽에 국내 골프 아카데미, 바이스앤 아카데미를 초청하여 글로벌 골프의 성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15명의 어린이들과 5명의 학부모, 5명의 코치를 현재 대회가 열리고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초청하여 1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경험하도록 했다.
6-10세의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하면서, 대회를 참관하고, 골프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전 세계 179개 국에 방송되고 있는 경기 해설 녹음 현장도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각자 골프공을 가지고 와서 DP 월드가 진행하고 있는 ‘세컨 라이프’ 컨테이너 프로젝트를 위해 골프공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 컨테이너 프로젝트는 전 세계 골프 대중화를 위한 DP 월드의 이니셔티브로서 사용한 골프공의 또 다른 활용을 위한 것이다. 지난 해, 이 컨테이너는 DP 월드 투어와 함께 전 세계 38,000km를 여행하면서, 13만 개 골프공을 수거하여 그래스루트 골프 프로젝트에 기증하였다.
오늘 초청 투어를 마치면서, 특별 게스트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사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의 왕정훈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팬존에서 어린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잊을수 없는 경험을 선물했다. DP 월드의 롱퍼트 챌린지에서 왕정훈 선수가 6미터 퍼팅을 성공했을 때 박수로 열광했다.
대니얼 반 오터디직, DP 월드 최고 홍보책임자는, “오늘 특별 게스트로 바이스앤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들을 초청한 것은 멋진 행사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골프 에티켓을 설명하고,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태도도 정말 좋았고, 재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골프 우상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언젠가는 DP 월드 투어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왕정훈 선수도 한국에서 경기하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롤모델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DP 월드투어가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에서 경기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주신 스폰서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수들도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말 기분좋은 일입니다. 어서 경기를 해야죠”라고 왕선수는 덧붙였다.
바이스앤 아카데미와 국내 골프 팬들도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 번으로 그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바이스앤 아카데미 김형달 대표는, “DP 월드투어가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고 우리가 게스트로 초대받는 것은 꿈 같은 일입니다. 즐거운 경험이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초대해 주신 DP 월드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랫 동안 이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코리아 챔피언쉽은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20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156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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