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한국출신 브라이언 김 우승

U.S. Junior Amateur Championship and Earn 2024 U.S. Open Exemption

Kim, 18, of Brookeville, Md., joins Jason Widener (1988) as Duke players to etch their name on the U.S. Junior Amateur Trophy that includes the likes of major champions Tiger Woods, Johnny Miller, David Duval, Jordan Spieth, Scottie Scheffler and Brian Harman, this year’s Open winner at Royal Birkdale who sent a congratulatory video message to the champion.

“It really hasn’t sunk in yet,” said Kim, who was playing in his third U.S. Junior Amateur but had not made match play in his previous two. “Especially coming into this week, I hadn’t made a cut at a

against all these great competitors, it just means the world.

The championship match of the 75th edition of the Junior Amateur was extended a day due to multiple storms on Saturday, one of which delayed the start of the final by 3½ hours. Play was eventually halted for the day at 5:36 p.m. EDT with Kim holding a 1-up lead thru 25 holes.

It was the first time in 21 years that the U.S. Junior Amateur finished a day later than scheduled.

After Kim completes his freshman season with the Blue Devils next spring, he’ll have a 76-minute drive from campus to Pinehurst Resort & Country Club’s Course No. 2 in the Village of Pinehurst for the 2024 U.S. Open, an exemption he receives as winner of the U.S. Junior Amateur.

He’s also the lowest-seeded player (No. 52 from stroke play) to win the title since Charlie Beljian (56) in 2002 at the Atlanta Athletic Club, in Johns Creek, Ga.

Both players are exempt into next month’s U.S. Amateur at Cherry Hills Country Club in suburban Denver.

Bai, 17, of New Zealand, was hoping for that bid to Pinehurst, where his idol, Michael Campbell, captured the 2005 U.S. Open 10 months before he was born. Danny Lee, a Korean-born player who represents New Zealand, also won the 2008 U.S. Amateur at Pinehurst. Former world No. 1 amateur and professional Lydia Ko remains the last Kiwi to claim a USGA title (2012 U.S. Women’s Amateur).

“Just try and take the positives,” said Bai of his week in South Carolina. “I played really well. It really boosted my confidence going to tournaments in the future. Just helps me know that I can compete at the top level. Just want to say really congratulations to Bryan. He’s a great player and even better person.”

More than an inch of rain fell on the property on Saturday, but the maintenance staff, led by superintendent Joey Franco, got the Ralston Creek Course in impeccable condition for the resumption of play for the 8 a.m. restart on Sunday.

“Bryan is not going to make anything less than a par,” said Bai of his decision on the final hole. “He could even make birdie, so I thought I just had to give it a shot, try and get on the green, have a putt for eagle or get it close [for a birdie chance].”

What Champion Receives

• A gold medal
• Custody of the U.S. Junior Amateur Trophy for one year
• Exemptions into al future U.S. Junior Amateurs, if age-eligible
• Exemption into the 2024 U.S. Open Championship at Pinehurst Resort & Country Club’s Course No. 2, in the Village of Pinehurst, N.C.
• Exemptions into the 2023 U.S. Amateur Championship at Cherry Hills Country Club, in Cherry Hills Village, Colo., and 2024 U.S. Amateur Championship at Hazeltine National Golf Club, in Chaska, Minn.

Bryan Kim hoists the U.S. Junior Amateur Championship Trophy after winning his match 2up against Joshua Bai at the final match of the 2023 U.S. Junior at Daniel Island Club (Ralston Creek Course) in Charleston, S.C. on Sunday, July 30, 2023. (Tom Brenner/USGA)

2024년 미국 오픈 참가 자격 획득

두크 대학교 신입생인 브라이언 김이 일요일에 날씨로 인해 지연된 36홀 결승에서 조슈아 바이에 2-up로 승리하여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로 블루 데빌의 승자가 되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의 다니엘 아일랜드 클럽 랄스턴 크릭 코스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메릴랜드 주 브루크빌 출신인 브라이언은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에서 세 번째 참가였지만 이전 두 차례에는 매치 플레이에 진출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컷은 물론 모든 6경기에서 승리하며 경기력을 발휘했다. 이로써 김은 타이거 우즈, 조니 밀러, 데이비드 듀발, 조던 스피스, 스코티 셰플러 및 올해의 로얄 버크데일 오픈 우승자인 브라이언 하만과 함께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트로피에 이름을 올린 두크 대학교의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브라이언 하만은 챔피언에게 축하하는 비디오 메시지를 보냈고 김은 “아직 와닿지 않는 느낌입니다”라며 “특히 이번 주에 입장하면서 USGA 대회에서 컷을 넘긴 적이 없었는데, 컷을 넘기는 것만 아니라 이런 훌륭한 경쟁자들과 대결에서 모두 6경기를 이기다니, 정말 뜻 깊습니다. 이것은 큰 발판입니다. 이런 큰 선수들과 함께 내 이름을 옆에 두게 된 것은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으니 계속해서 노력하고 언젠가는 거기에 도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제75회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결승전은 토요일에 발생한 여러 번의 폭풍으로 인해 하루가 더 연장되었고 이로 인해 결승전 시작이 3시간 30분 지연되었다. 경기는 결국 5시 36분 동부시간에 중단되었는데, 김은 25홀을 끝내며 1업으로 앞서고 있었다.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예정보다 하루 늦게 끝난 것은 21년 만이다. 김은 다음 봄에 블루 데빌과 함께 신입생 시즌을 마치고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의 우승자의 자격으로 2024년 미국 오픈에 참가할 것이며, 이는 그는 또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52위로 시드를 받은 선수로서, 2002년 조지아 주 존스 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릿 클럽에서 56위 시드로 우승한 찰리 벨지안 이후로 가장 낮은 순위의 선수로서 우승했었다.

두 선수 모두 다음 달 덴버 교외 체리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는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예선권을 획득했다. 그의 우상인 마이클 캠프벨은 바이가 태어나기 10개월 전인 2005년 미국 오픈에서 우승한 파인허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한국 출신 선수인 데니 리 또한 2008년 파인 허스트에서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이었다.

전 세계 랭킹 1위의 리디아 고는 최근 미국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2012년)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마지막 우승자이다.

바이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에서의 대회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정말 잘했습니다. 이후 토너먼트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자신감을 높여줬습니다. 나는 최상위 레벨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라이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더 좋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토요일에는 1인치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슈퍼 인텐던트 조이 프랑코를 비롯한 유지보수 스태프가 일찍 랄스턴 크릭 코스를 완벽한 상태로 준비하여 일요일 오전 8시에 경기가 재개 되었다.

챔피언의 수상 에게는• 금 메달 • 1년 동안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트로피 보관 • 연령조건 만족 시 모든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 자격 부여 • 노스 캐롤라이나 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 클럽 코스 No. 2에서 개최되는 2024년 미국 오픈 챔피언십 자격 부여• 콜로라도 주 체리 힐스 빌리지 체리 힐스 컨트리 클럽과 미네소타 주 차스카 힐스 국립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2023년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및 2024년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자격 부여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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